청년 도약계좌부터 장병 내일 준비적금까지 청년 재테크 지원 정책 총정리
1. 청년 도약계좌 – 최대 3만 3천 원 정부 지원까지!
‘청년 도약계좌’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정부 매칭 저축 상품입니다.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하면, 정부가 최대 3만 3천 원까지 추가로 지원해줘요. 게다가 이자소득도 비과세로 제공돼 재테크 입문자에게 딱이죠.
📌 가입 조건
-
연소득 7,500만 원 이하
-
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250% 이하
-
병역 이행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연령 산정 시 제외 가능
📌 신청 방법
국민은행, 신한은행, 우리은행 등 청년도약계좌 협약은행 앱에서 비대면으로 간편 신청 가능합니다.
2. 장병 내일 준비적금 – 병역의무 이행자만 누릴 수 있는 특권
군 복무 중인 분들에겐 ‘장병 내일 준비적금’이 강력 추천! 매월 최대 55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고, 정부가 본인 저축액만큼 100%를 추가 지원해줍니다. 복무 중 꾸준히 모으면, 전역 후 천만 원 이상 목돈 마련도 가능해요.
📌 핵심 혜택
-
은행 이자(5% 수준) + 정부 매칭 100%
-
이자 및 정부지원금 모두 비과세
📌 가입 방법
나라사랑포털, 사회복무포털,
e-병무지갑 앱을 통해 ‘가입 자격 확인서’ 발급 후 은행 방문
농협, 국민, 우리, 신한, 하나, 수협 등
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가능
3.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– 일도 하고 돈도 받는 제도!
18개월 이상 장기근속한 청년을 대상으로 2년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하는 ‘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’도 눈여겨볼 만해요. 특히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라면 꼭 체크해야 할 혜택입니다.
📌 지원 대상
-
제조업, 조선업, 보건복지업 등 우선지원대상 업종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
-
해당 기업에서 18개월 이상 근속
📌 지원 내용
-
18개월, 24개월 시점 각각 240만 원씩 지급 (총 480만 원)
📌 신청 방법
고용24에서 기업이 직접 신청
궁금한 점은 고용노동부 1350 또는
해당 운영기관에 문의하세요.
4. 청년 내일저축계좌 – 저축하면 정부가 1:1 매칭!
‘청년 내일저축계좌’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목돈을 쥐여주는 또 하나의 정책입니다.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,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줍니다.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월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.
📌 가입 조건
-
19~34세 청년 (수급자·차상위자: 15~39세도 가능)
-
월 소득: 50만~250만 원 이하 (수급자·차상위는 10만 원 이상)
-
가구 중위소득 100% 이하
📌 신청 방법
복지로 포털(www.bokjiro.go.kr)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
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(129) 또는 자산형성지원콜센터(1522-3690)
💡 마무리 한마디
2025년 청년 정책은 단순한 생색내기가 아닙니다. 월 10만 원만 꾸준히 저축해도, 2~3배 이상으로 불릴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어요. 무엇보다 각 정책별로 지원 조건과 신청 경로가 다르므로, 나에게 맞는 정책을 빠르게 파악하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게 관건!
💸 청년이라면, 지금이 바로 목돈 마련의 시작점입니다.
놓치지 마세요 – 당신의 미래를 위한
아주 현실적인 한 걸음이니까요.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