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학년도 숭실대 수시 입결 등급 컷 - 교과, 학종, SSU미래인재, 충원율, 수능최저
2025학년도 숭실대 수시 입결 등급 컷 - 교과, 학종, SSU미래인재, 충원율, 수능최저
2025학년도 숭실대학교 수시모집에서는 총 1,739명을 모집하였으며, 논술전형을 포함한 총 지원자는 31,05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7.86:1을 기록하였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숭실대 입학처에서 발표한 수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과 SSU미래인재전형의 수시 등급 컷, 충원율, 수능최저 충족률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학생부우수자전형 입결 분석
모집인원: 473명
지원자: 4,861명
평균 경쟁률: 10.28:1
전형방식: 교과 100% + 수능최저 적용
추천 조건: 고교장 추천 필요
2025학년도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전형의 70% 등급 컷은 대부분 2등급 초중반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컴퓨터학부는 1.99등급으로 유일하게 1등급대를 기록하며 최고 입결을 보였고, 뒤이어 화학과, 화학공학과, 물리학과, 소프트웨어학부 등 이공계열 학과들이 높은 등급대를 형성했습니다.
인문계열에서는 정치외교학과가 2.10등급으로 가장 좋은 입결을 보였습니다. 전체적으로 인문계열 학과들이 이공계보다는 다소 낮은 커트라인을 보이지만 경쟁은 치열했습니다.
충원율 및 추합 현황
이 전형에서는 추가합격(추합)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. 특히 인문계열 학과에서 추합 비율이 높았으며, 언론홍보학과는 350%의 충원율로 가장 많은 추합이 발생했습니다. 경영학부, 글로벌통상학과, 정치외교학과, 영어영문학과 등도 200% 이상의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습니다.
수능최저 충족률
수능최저가 적용되는 이 전형에서는 학과별로 최소 36.4% ~ 최대 72.7%까지의 충족률을 기록하였습니다. 특히 사학과(72.7%), 영어영문학과(72.0%), 법학과(72.0%) 등 인문계열 학과들의 수능최저 충족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.
SSU미래인재전형 입결 분석
모집인원: 627명
지원자: 10,085명
평균 경쟁률: 16.08:1
전형방식: 1단계 서류 100%, 2단계 면접 50%
수능최저: 미적용
SSU미래인재전형은 숭실대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전형입니다. 서류와 면접 중심으로 평가되며 수능최저는 적용되지 않아 학생부 외 활동이 강한 학생에게 유리합니다.
입학처 발표 기준 70% 등급 컷은 자연계열은 2등급 중~후반, 인문계열은 3등급 전후가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. 컴퓨터학부(2.35)가 가장 좋은 등급을 기록했고, 정보보호학과, 소프트웨어학부, 화학공학과, 의생명시스템학부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.
충원율 및 추합 현황
이 전형에서는 추합 발생이 적은 편으로 대부분의 학과가 충원율 100% 미만이었습니다. 단, 독어독문학과, 건축학부(건축학/건축공학전공), 국어국문학과, 화학과, AI융합학부는 충원율 100%를 초과하였습니다.
2025학년도 숭실대 수시 입결 총정리
- 학생부우수자전형: 수능최저 적용, 교과성적 100%, 추합 활발
- SSU미래인재전형: 서류+면접, 수능최저 없음, 충원율 낮음
- 최고 입결: 컴퓨터학부 (1.99등급/2.35등급)
- 충원율 최다: 언론홍보학과 350%
2025학년도 숭실대 수시에서 교과전형과 학종전형의 성격 차이를 잘 이해하고, 본인의 강점에 따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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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은 숭실대 입학처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정확한 전형 안내 및 변경 사항은 반드시 입학처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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